소녀시대 태티서 오는 16일 컴백을 알리며,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SM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녀시대-태티서(Girls' Generation-TTS)'는 오는 16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2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첫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 발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이전 앨범에 힘입어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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