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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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규한 "남보라, 나이 그렇게 적은 건 아니더라" 웃음

기사입력 2014.09.11 00:00 / 기사수정 2014.09.11 00:00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이규한이 남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이규한이 남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이규한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이규한이 남보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이규한에게 "SBS '사랑만 할래' 출연 이유가 상대역이 남보라기 때문이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친구랑 해본 적이 없어서"라며 "들어보니 어린 건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는 89년 생 26살.

이어 이규한은 "전 줄곧 연상 누나들이랑 많이 했고 나이 어린 친구와 해본 적이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규현이 "그것 때문에 들어가신 거냐"고 깐족대자 이규한은 "돈 때문에 들어갔어요 돈"이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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