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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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계속된 질책…누리꾼들 '엇갈린 반응'

기사입력 2014.09.10 16:58 / 기사수정 2014.09.10 16:58

조재용 기자
맹승지 ⓒ MBC '진짜사나이'
맹승지 ⓒ MBC '진짜사나이'


▲ 맹승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맹승지가 문제병사로 낙인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맹승지는 부사관 학교 훈육관에게 경고를 받았다.

'진짜사나이'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를 포함한 여군 멤버들은 육군훈련소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에 들어갔다. 이들은 동기 후보생들과 첫 대면을 가지고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하지만 맹승지는 가방을 내려놓으라는 명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방을 내려놨고 훈육관으로부터 꾸지람을 들었다.

맹승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훈육관은 맹승지에게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경고해 싸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방송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맹승지 힘 내세요", "맹승지 진짜 비호감이다", "맹승지 불쌍하다 정말 잘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예능이 아닌가", "맹승지 조금씩 잘 극복해나가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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