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네수엘라 친선 경기에서 일본과 베네수엘라 선수가 공다툼을 벌이고 있다. ⓒ AFPBBNews = News1
▲ 일본 베네수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과 베네수엘라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9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 전반전에서 일본은 선제골을 노리며 공격에 나섰으나 베네수엘라의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골키퍼 다니엘 헤르난데스는 안정감 있는 선방으로 일본의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 23분 혼다가 왼쪽 사이드로부터 왼발로 직접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이날 4-3-3 전술로 나선 일본 대표팀은 원톱에 오오사코를 두고 오른쪽에 혼다 왼쪽에 카키타니를 두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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