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진지희가 송재호에 칭찬을 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띠과외' 배우 진지희가 송재호에 칭찬 세례를 퍼부으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송재호는 진지희에게 SNS에 대해 수업을 받았다.
이날 진지희는 송재호가 스마트폰과 SNS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자 당황하면서도 천천히 설명해주었다.
송재호는 SNS 아이디를 정하려 영어를 입력했고, 옆에서 진지희는 "영어 되게 빨리 찾으신다. 우리 엄마보다 빨리 찾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송재호가 자신의 SNS 계정에 첫 게시물을 올리자 "39 토끼님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특급 칭찬을 했다. 이에 송재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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