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퓨어킴 ⓒ SBS 방송화면
▲ '인기가요' 퓨어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가수 퓨어킴의 컴백 무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퓨어킴은 지난 7일 방송된SBS '인기가요'에서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Purifier'의 신곡 '은행'을 들려줬다.
이날 단정한 흰색 투피스 복장으로 무대에 등장한 퓨어킴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창의적인 가사, 독특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퓨어킴은 지난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대중 음악계에 등장했으며, 올해 윤종식의 소속사 미스틱89로 옮긴 후 첫 디지털싱글 '마녀 마쉬'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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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