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성우 ⓒ 목동,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롯데 포수 장성우가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는 장성우의 홈런으로 추격에 들어갔다.
장성우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7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7로 끌려가던 8회 2사 1,2루 넥센 한현희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6구를 밀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 5점이었던 점수 차가 2점으로 단번에 줄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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