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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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故 권리세-고은비 위한 숙연한 클로징…"가슴이 먹먹"

기사입력 2014.09.07 17:27 / 기사수정 2014.09.07 17:27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레이디스 코드 은비, 리세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레이디스 코드 은비, 리세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 인기가요 권리세 고은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가 레이디스 코드의 故 권리세, 고은비를 애도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는 한가위 특집으로 펼쳐져 씨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발표 후 클로징 멘트에서 MC 광희, 백현, 수호, 이유비는 얼마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를 언급하며 "명복을 빈다"고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또 이 날 1위를 차지한 씨스타 또한 수상소감에서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양이 좋은 곳으로 가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기도하겠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인기가요의 숙연한 클로징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故고은비와 권리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숙연한 클로징 개념 있다", "같은 가수들로서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가슴이 먹먹해지는 클로징이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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