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윤박을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가 윤박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7회에서는 차강재(윤박)를 찾아온 권효진(손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효진은 "뭘 좋아하실지 몰라 이것저것 준비해봤다"며 도시락을 건넸다. 이에 차강재는 "성의는 고맙지만 병원까지 이런 거 가져오시는거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차강재가 "성의는 감사히 받겠다"고 일어나자 권효진은 "역시 저 차이는 거냐. 계속 연락 기다렸다"며 고백해 차강재를 놀라게 했다.
이어 권효진은 명함 잃어버렸다고 말하는 차강재의 말에 기뻐하며 "도시락은 핑계였고 강재 씨 마음 알고 싶다. 마냥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권효진의 뜻밖의 눈물에 차강재는 마음이 약해졌고 다시 앉아서 권효진의 도시락을 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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