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고진영이 6일 잠실 두산-SK전 승리 시구자로 나선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프로골퍼 고진영과 윤슬아가 마운드 위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6일과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2014 KLPGA 투어 우승자인 프로골퍼 고진영과 윤슬아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고진영(넵스 소속)는 2014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윤슬아(파인테크닉스 골프단 소속)는 2014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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