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의 쾌유를 기도한 손진영 ⓒ 손진영 트위터
▲손진영 레이디스코드 리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손진영이 레이디스코드 리세의 쾌유를 빌었다.
손진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를 함께했던 동료 리세의 부상을 걱정했다.
손진영은 "리세야. 다시 웃자. 제발"이라며 "기도를 부탁. 다시 웃자. 제발. 제발. 제발…"이라고 리세를 향한 애통한 심경을 표현했다.
손진영은 이같은 글과 함께 과거 리세와 밝은 모습으로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는 지난 3일 오전 1시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11시간가량의 대수술을 받던 중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소정은 골절상으로 오는 5일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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