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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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이종혁, 실시간 검색어 1위 '인생역전'

기사입력 2014.09.04 23:36 / 기사수정 2014.09.04 23:37

임수연 기자
'터닝포인트' 이종혁의 인생이 달라졌다. ⓒ MBC '터닝포인트' 방송화면
'터닝포인트' 이종혁의 인생이 달라졌다. ⓒ MBC '터닝포인트' 방송화면


▲ 터닝포인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터닝포인트' 이종혁의 인생이 달라졌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 터닝포인트'에서는 만년 재연 배우 염동일(이종혁 분)이 우연히 맹란영(재경)의 팬을 살리면서 그녀와 함께 엮이게 됐다.

이날 염동일은 방송국 앞에서 맹란영의 팬이 쓰러지자 어부지리로 익힌 심폐소생술로 팬의 목숨을 구하게 됐다.

그러자 맹란영은 그의 영웅담을 SNS에 올린 후 라디오 방송, 연예 방송 등에 이 사실을 보도했다. 비호감 이미지였던 맹란영은 이 일을 이슈 삼아 이미지 회복을 노렸던 것.

이에 그녀의 동생 염수정(신다은)은 "오빠 살면서 1등 해본 적 있느냐. 앞으로는 있다 그래라"라며 휴대폰을 내밀며 그가 실시간 1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두 사람은 무척이나 기뻐했다.

이후 염동일은 소방 홍보대사 및 기타 CF 광고를 휩쓸며 새로운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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