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이종혁, 송영규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MBC '터닝포인트'에서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종혁 분)의 여동생이자 매니저 염수정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신다은이 방송을 앞두고 촬영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대본을 보거나 쪽잠을 청하는 등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중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이종혁과는 자연스러운 웃음 속에 묻어나는 두 사람의 다정함이 실제 친남매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톱스타 맹난영(재경)의 매니저 차형석 역에 송영규와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앞서 2일 진행된 '터닝포인트' 기자간담회에서 신다은은 "데뷔를 단막극으로 하기도 했고 작은 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 평소에도 단막극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터닝포인트'는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인생 첫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이야기로 이종혁. 신다은, 레인보우 재경, 임지규, 정석용, 이순재 등이 출연한다.
4일 밤 11시 15분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