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 KYT 엔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종민의 신곡 '살리고 달리고' 자켓 이미지가 선공개했다.
3일 정오 발표되는 김종민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의 쟈켓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김종민은 선그라스를 낀채 달마시안 점박이 수트를 입고 온 몸에 골드 계열의 팔찌와 목걸이는 물론 손가락에 반지까지 착용한채 고급 샴페인 병과 대조되는 빈 술잔을 들고있다.
전날 공개된 파랑색 트레이닝복과 군용 방한복을 입고 컴퓨터 앞에서 미소를 짓고있는 사진과 상하의를 모두 군용 방한복을 입고 간이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는 신난 바보 김종민의 모습과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김종민의 3번째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는 지난 2011년 4월 가요계 입문 12년만에 첫 솔로 싱글앨범 '오빠 힘내요' 발표 이후 2012년 5월 '두근두근'을 발표한지 2년 3개월만이다.
'살리고 달리고'는 히트곡 '귀요미송', '귓방망이'등을 만든 프로듀서 단디가 작사,작곡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존니의 공동작곡으로 트랙 퀄리티를 높였다.
이 곡은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트랙으로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공감하는 유머러스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김종민은 이번 솔로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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