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 FN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9월 국내 컴백 예정으로 알려졌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FNC 공식 홈페이지 내 'FNC톡' 게시판을 통해 "FNC 솔로 여가수 주니엘이 이번 달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며 "9월 3일 주니엘의 생일을 맞아 국내 컴백 소식을 전하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한성호 대표와 주니엘이 FNC 청담 사옥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이 업로드 돼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은 2012년 6월 국내 데뷔곡 '일라일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데뷔 5개월만에 신인상을 거머줬으며, '일라일라'는 SBS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삽입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주니엘은 데뷔 앨범 'My First June'을 시작으로 'One & ONE', 'Fall in L' 등 총 3장의 미니 앨범을 국내에서 발표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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