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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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권상우에 "나와 박하선, 누구를 지켜주는 거냐"

기사입력 2014.09.01 23:08 / 기사수정 2014.09.01 23:08

'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를 의심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를 의심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가 권상우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5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에게 불안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우(이정진)는 유세영과 차석훈을 궁지에 빠트리기 위해 동성그룹이 세무조사를 받도록 손을 썼다. 이를 안 차석훈은 곧장 회사로 달려갔지만, 유세영은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유세영은 "세무조사 겁 안 나요. 추징금 물면 돼요. 내가 진짜 겁나는 건 석훈 씨 마음이에요. 나예요, 아니면 나홍주 씨예요?"라며 차석훈의 마음을 의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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