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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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 17세 소녀 시절도 '깜찍 그 자체'

기사입력 2014.09.01 20:27 / 기사수정 2014.09.01 20:27

정희서 기자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 온라인 커뮤니티


▲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의 애교가 화제다.

혜리는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마지막 퇴소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그간의 설움을 쏟아냈다.

터미네이터 분대장 곽지수는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합니다"라고 단호하게 지시했다. 이에 혜리는 연신 "이이잉"을 남발하며 앙탈 애교를 부렸다.결국 분대장도 잇몸을 드러내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이후 혜리의 애교 넘치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리의 17살 시절로 알려진 사진에서 혜리는 빨간 옷과 머플러를 착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고시절부터 풍기는 걸그룹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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