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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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일일 기상캐스터 변신…감성 일기예보

기사입력 2014.09.01 12:01 / 기사수정 2014.09.01 12:06

조재용 기자
옴므 ⓒ SBS
옴므 ⓒ SBS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남성 듀오 '옴므'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모닝와이드-웨더쇼'에서는 3년 만에 컴백한 옴므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옴므는 처음에는 살짝 긴장된 모습이 있었지만 그간 정상급 남성듀오로서 보여준 멋진 모습으로 활기차고 재미있는 날씨 방송을 진행했다.

옴므는 아카펠라를 이용한 전국 날씨 '밥만 잘 먹더라'를 변경한 주간 날씨 등 옴므만의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감성 일기예보를 선보였다.

날씨 방송을 마친 옴므의 이현과 이창민은 "처음 해보는 날씨 방송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새로운 느낌이었다"며 "날씨 방송이 쉬워 보이지만 정말 꼼꼼하고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닝와이드 웨더쇼'는 지난달 21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를 시작으로, 크레용팝, 운동선수 출신의 양준혁과 김동성, 탤런트 김보성이 출연해 각각의 개성에 맞춘 독특한 일기예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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