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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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에게 기습뽀뽀+백허그

기사입력 2014.09.01 01:20 / 기사수정 2014.09.01 01:20

고광일 기자
김지훈에게 기습뽀뽀한 오연서 ⓒ MBC '왔다! 장보리'
김지훈에게 기습뽀뽀한 오연서 ⓒ MBC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김지훈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31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오연서 분)가 재화(김지훈)에게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며 기습 뽀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보리는 "내 마음도 러브하니까. 잘 생긴 얼굴에 진하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재화는 보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보리보리. 딴 건 또 뭐 하고 싶은 거 없어?"라고 행복한 질문을 던졌다.

이어 보리는 재화를 껴안았고 "장흥 떠날 때 이렇게 안아주고 싶었어. 이렇게 매달리고 싶었어"라며 오랫동안 간직한 진심을 털어놨다.

이에 재화는 "우리 이제 혼자 하는 사랑은 오늘로 끝이야. 죽을 때까지 우리 이렇게 마주 보자"라고 고백해 연애의 달달함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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