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서현진과 유인영이 마주쳤다. ⓒ tvN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831/1409491287568.jpg)
'삼총사' 서현진과 유인영이 마주쳤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이진욱의 여자 서현진과 유인영이 만났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3회에서는 박달향(정용화 분)이 본격적으로 조정의 사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달향은 과거 급제자들에게 홍패를 전달하는 공식행사인 '방방의'에 참석했다. '방방의'에선 성적순으로 급제생들의 이름이 호명됐다. 박달향은 맨 마지막 차례.
강빈(서현진)은 과거 박달향과의 약속을 기억하고는 박달향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방방의 장소로 향했다. 같은 시각 소현세자(이진욱)의 내관은 급제자 가족들이 서 있는 곳에 미령(유인영)을 발견했다.
이후 소현세자의 첫사랑 미령과 소현세자의 현재 아내인 강빈이 궁에서 마주쳐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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