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진욱, 유인영 죽음에 대해 의문 품었다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이진욱이 과거 유인영의 죽음에 대해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3회에서는 칼을 맞고 돌아온 소현세자(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현세자는 김자겸(박영규)과 모의한 수상한 자들을 쫓다가 미령(유인영)과 마주쳤다.

이날 소현세자는 내관에게 "조금 전 미령일 보았다. 어찌 된 것이냐"고 물었다.

내관은 "그 여인은 당시 목을 매지 않았냐"고 답했고, 소현세자는 "네가 당시 시신을 직접 수습했다고 하지 않았냐"며 의문을 가졌다.

이에 내관은 "저도 직접 본 건 아니다. 그치만 그걸 거짓으로 고할 수 있겠나"고 말했다. 소현세자는 과거 미령의 죽음에 대해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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