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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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정다윤 울려…누리꾼 폭소 "짓궂어"

기사입력 2014.08.31 16:02 / 기사수정 2014.08.31 16:03

류진영 기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장난꾸러기 아빠때문에 울음을 터뜨렸다.ⓒMBC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가 장난꾸러기 아빠때문에 울음을 터뜨렸다.ⓒMBC아빠 어디가


▲ '아빠 어디가' 정다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물벼락에 막내딸 다윤이가 울음을 터뜨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막내특집 '아빠 나도 갈래' 편을 맞아 그동안 형, 누나, 언니의 여행에 부러운 눈길만 보냈던 막내들의 신나는 일일 여행이 방송된다.

최근 녹화에서 수영장으로 떠난 정웅인과 딸 소윤, 다윤 자매는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아빠 웅인이 막내딸에게 호스로 물을 뿌리는 짖궂은 장난을 쳤다. 이에 세 살배기 다윤이는 울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6살 소윤이가 동생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울지말라고 달래주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아빠와 스태프들을 모두 감동케 했다고 전해졌다.

늦은 여름 아빠와 막내들이 함께한 시원한 물놀이 한판 승부는 31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왜 울리고 그래요!",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너무 귀여워",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본방사수",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다윤, 저런 딸 있었으면",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이 더 나아", "아빠 어디가 정웅인 소윤이 착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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