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과 야누자이의 닮은꼴이 화제다.ⓒ 엑스포츠뉴스 DB, 벨기에 축구협회 캡처
▲ 장예원 야누자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닮은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누자이'는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야누자이의 큰 눈과 선한 인상이 닮아 축구 팬으로부터 '예누자이'라고 불리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연예', '도전 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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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