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 KBS 2TV
▲ '나는 남자다' 권오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권오중이 연상의 부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권오중은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권오중은 이날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소를 띄웠고 "(권오중 아내)를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엄윤경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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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