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청춘 3인방이 마추픽추에 도착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마추피추 탐험의 선두를 탐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 여행의 마지막 일정 마추픽추에 방문했다.
이날 유희열과 윤상, 이적은 마추픽추의 모습에 감탄해 눈물을 쏟았고, 본격적으로 마추픽추를 탐방하기 위해 근처로 이동했다.
이에 유희열은 형과 동생을 거침 없이 제친 후 "잠깐만, 내가 제일 앞에 가겠다"라며 당차게 발걸음을 옮겼고 "이걸 집에가서 보여주면 멋진 아빠가 될 것 같다. 인디아나 존스 아빠다"라며 힘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얼마가지 못해 미녀 방문객들이 자신의 옆을 지나가자 눈길을 빼앗기며 예쁜 미녀를 발견하자 "아, 쟤 예쁘다. 엄청 예쁘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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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