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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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

기사입력 2014.08.29 22:18

신원철 기자
SK 이만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SK 이만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SK가 LG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SK 이만수 감독은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SK 와이번스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2로 완패했다. 선발 채병용이 3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구원 투수들도 LG 타자들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6회 조동화의 2점 홈런으로 영패는 면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 LG와의 16경기를 모두 마친 SK는 상대 전적에서 10승 6패로 앞섰다. 

SK는 30일 KIA와 만난다. SK 선발투수는 트래비스 밴와트, KIA 선발투수는 임준섭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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