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의 오정세가 쓰레기스트의 노출 사고에 당황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인디밴드 쓰레기스트가 '카우치 노출 사고'를 재현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화 '아홉수 효과' 편에서는 쓰레기스트가 방송 중 노출 사고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광수(오정세 분)는 자신이 담당하는 음악방송에 인디밴드 쓰레기스트를 섭외했다. 쓰레기스트는 생방송 도중 바지를 벗어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는 과거 MBC '음악캠프'에서 벌어진 카우치의 노출 사고를 재현한 것. 구광수는 "39살 만큼은 그냥 지나갔으면 했다. 그런데 왠지 또 불안하다"라며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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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