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 M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아빠 어디가' 동생들이 귀여운 매력을 맘껏 발산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막내들이 아빠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여행에 함께 하게 된 류진 막내아들 임찬호, 정웅인 두 딸 정소윤, 정다윤, 김성주의 막내 딸 김민주는 일일 여행 장소에 모여 매력을 뽐냈다.
29일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스틸컷에서 임찬호와 정소윤은 사르르 녹는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둘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여보~"라고 부르는 등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3살 다윤이는 2살 민주에게 포도를 먹여주고, 입을 닦아주는 등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다윤이는 민주를 보자마자 "민율이 오빠"라고 외치며 김성주 집안의 붕어빵 외모를 인증했다.
'일밤-아빠!어디가'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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