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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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타일러 "'비정상회담' MC 다 자르면 안 되느냐"

기사입력 2014.08.29 00:12 / 기사수정 2014.08.29 00:12

'썰전'에서 타일러 라쉬가 '비정상회담' MC들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에서 타일러 라쉬가 '비정상회담' MC들을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타일러 라쉬가 JTBC '비정상회담' MC들의 진행 스타일을 분석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비정상회담' 출연자 타일러 라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MC를 맡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차이점에 대해 물었고, 타일러는 "전현무 씨는 좀 안내를 하는 게 있다. 유세윤 씨는 재미있는 멘트나 웃기는 포인트를 잘 잡아준다. 성시경 씨는 출연자들의 말이 맞는지 재정비를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MC가 세 명이나 필요 없을 것 같다"라며 두 명만 꼽아달라고 부탁했고, 타일러는 "다 자르면 안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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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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