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품 면세한도 ⓒ MBC 방송화면
▲ 휴대품 면세한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달 초 발표한 세제개편안 내용대로 휴대품 기본면세 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조정하기 위한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법제처 심사 등 시행규칙 개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다음 달 5일 이후 입국하는 여행자 휴대품부터 새로운 면세한도를 적용할 예정이다.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에 누리꾼들은 "1000달러로 해주지", "그래도 올려준 게 어디냐", "올려줘서 고맙다", "해준게 어디야", "그런데 600달러로 뭘 사지?", "조금만 더 올려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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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