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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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은밀한 타투 '노출'…네티즌 관심

기사입력 2014.08.27 20:19

대중문화부 기자
메간 폭스 시구 중 드러난 양팔의 문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메간 폭스 시구 중 드러난 양팔의 문신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의 타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청바지에 단화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른 메간 폭스는 힘껏 공을 던져 원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볼을 꽂아 넣었다.

시구 뒤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의 양쪽 팔에 세겨진 문신에 관심을 보였다.

메간 폭스의 오른 팔에는 사람 얼굴로 보이는 흐릿한 문신이 있었고, 오른쪽 손목 안쪽에는 원형의 기하학적 무늬의 문신이 선명히 드러났다.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오른 팔에 케로로가 보인다", "오른 팔뚝에 뭐지?", "메간 폭스 팔에 얼굴 문신 같다", "메간 폭스 오른 팔, 타투를 지운 흔적 같은데 아직 다 안 지워진 것 같다"며 댓글로 궁금증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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