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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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1 "한국 최고의 장점은 공중화장실"

기사입력 2014.08.26 01:34 / 기사수정 2014.08.26 01:34

고광일 기자
한국최고의 장점 공중화장실 ⓒ JTBC '비정상회담'
한국최고의 장점 공중화장실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G11이 공중 화장실을 한국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울 살이'를 주제로 G11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전현무는 "반찬과 물이 무한리필인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G11 대부분의 나라가 반찬 문화가 익숙치 않으며 반찬 문화가 있는 일본은 작은 반찬이라도 유료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

이에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은 그래도 물은 공짜로 준다"고 말을 이었고, 에네스 카야와 샘 오취리는 "물을 공짜로 먹는 것도 신기하다"고 대답을 했다.

줄리안 퀀타르트는 "우린 물도 사먹고 심지어 화장실 갔을 때 돈도 낸다"고 발끈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의 무료 화장실은 진짜 장점"이라며 "유럽은 공중화장실도 돈을 내고 사용하는데 심지어 더럽기까지 하다"고 한국의 공중 화장실에 부러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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