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하철 침수 ⓒ YTN
▲ 부산 침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운행중단된 부산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재개됐다.
침수로 중단됐던 부산 지하철 4호선 열차 운행이 25일 오후 7시 55분을 기해 재개됐다. 하지만 석대천 범람으로 물에 잠긴 금사역은 여전히 전동차가 멈추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앞서 부산지하철 1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은 오후 5시 50분부터 정상화됐다.
앞서 부산지하철 4호선 금사역이 침수돼 4호선 전 구간의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날 오후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30㎜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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