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이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 로엔트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써니힐이 무대 뒤 대기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써니힐은 소속사 로엔트리는 지난 24일 써니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기가요'에 출근한 선희컴퍼니 여직원 일동"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힐 멤버들은 블루 계열의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한 오피룩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사원증과 결재판을 소품으로 활용해 보통의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임과 동시에 직장인들의 다양한 표정을 개성 있게 연출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힐은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를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고충들을 강하게 이야기 하고 다소 엉뚱하면서도 파격적인 일탈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써니힐(SunnyHill)은 지난 2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를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 뒤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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