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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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라미란, 아들 생각에 '폭풍눈물'

기사입력 2014.08.24 19:44 / 기사수정 2014.08.24 19:44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 라미란이 눈물을 보였다. ⓒ MBC 진짜 사나이 여군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여군 라미란이 눈물을 보였다. ⓒ MBC 진짜 사나이 여군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여군 라미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라미란이 '진짜 사나이' 여군 입대 후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라미란은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자신의 짐과 편지 한 장을 가족에게 돌려보냈다.

라미란은 가족들 중 아들에게 편지를 쓰던 중 "눈물이 날 뻔했다. 이래서 우는구나"라고 군대에 입대하는 청년들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짐을 부치기 직전 라미란은 다른 후보생들과 함께 밖에서 가져온 간식을 나눠먹다 소대장에게 걸렸다. 라미란은 소대장에게 혼나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집에 있는 가족들이 생각나 감정이 북받쳐오른 까닭이었다. 라미란은 "아들이 다쳤는데 챙겨주지 못한 게 엄마로서 미안하고 마음에 걸린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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