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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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유준상·홍은희 "아들 우수장병으로 만들 계획"

기사입력 2014.08.24 18:51 / 기사수정 2014.08.24 18:51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통화했다.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통화했다.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유준상 홍은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함께 아들을 우수장병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소대장에게 남다른 입대 동기를 밝혔다.

홍은희는 "아들만 둘이 있으니까 아들의 미래를 위해 미리 경험하고자 입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홍은희의 남편 유준상은 이기자 부대 출신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을 꼭 군대에 보낼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홍은희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에게 십 년 동안 차근차근 미리 군대 연습을 시킬 것이다"며 "아들을 우수장병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유준상과 의견을 같이 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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