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가 데뷔 1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 SBS 방송화면
▲인기가요 위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위너가 데뷔 1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위너는 이번 데뷔 앨범 타이틀곡 '공허해'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날 인기가요'에서 위너는 더블 타이틀곡인 '공허해'와 '컬러링', 두 곡 모두를 1위 후보에 올려 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시크릿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신인임을 증명했다.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위너는 YG의 수장 양현석과 스태프들, 그리고 팬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위너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공허해'는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후렴 부분 후크가 독창적인 노래로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이별 후의 공허함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카라, 태민, 시크릿, 방탄소년단, 블락비,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혜이니, 스텔라, JJCC(제이제이씨씨), 알파벳, 차니스, 써니힐, 류석원, 플레이 더 사이렌, 세이예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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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