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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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출신 조은새, 트로트 가수로 변신…신곡 '비비고'

기사입력 2014.08.24 16:33

박지윤 기자
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트로트곡 '비비고'로 활동한다. ⓒKBS 방송화면
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트로트곡 '비비고'로 활동한다.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가수 조은새가 화제다.

조은새는 지난 6월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한명숙의 명곡 '노란 샤쓰입은 사나이'를 경쾌한 댄스와 시원스러운 보컬로 열창해 관객의 함성을 이끌어 냈다.

걸그룹 파파야의 리드보컬 출신인 조은새는 지난 2000년 초반 데뷔 후 13년 만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돌아왔다.

한편, 조은새는 세미트로트에 유로댄스와 디스코를 버무린 신곡 '비비고'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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