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바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바다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원조 걸그룹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바다는 펄시스터즈의 히트곡 '커피 한 잔'을 선곡,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바다는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바다의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이후 바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8표를 받아 손승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경호, 옴므, 딕펑스, 바다, 손승연, 이세준, 모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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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