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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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이력 보니 '깜짝'

기사입력 2014.08.23 10:12 / 기사수정 2014.08.23 10:12

조재용 기자
남경민 ⓒ 남경민 트위터
남경민 ⓒ 남경민 트위터


▲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배우 윤다훈의 싱글아이프와 함께 남경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싱글라이프 '기러기 전쟁의 서막을 열다' 편이 전파를 탔다.

윤다훈은 외국으로 떠난 아내와 작은딸을 배웅한 뒤 쓸쓸함을 느꼈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남경민은 윤다훈의 식사부터 챙기며 "할머니한테 아빠 라면 먹었다고 하면 되게 속상해 하실 텐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을 위해 '사랑하는 동생이 멀리 떠나서 아빠 너무 서운하지? 아빠 곁에는 또 큰딸이 있으니까, 내가 아빠 지켜줄게. 사랑해, 아빠. 너무 힘들어하지 마'라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이 방송에서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가운데 남경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로 활동 중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당시 남경민은 아버지 윤다훈의 후광을 입지 않기 위해 본명이 아닌 예명 서지은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학교 2013'에서는 본명과 같은 남경민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조한선의 회사대표 조카인 하나 역으로 출연했다. 또 영화 '적과의 동침', '남자가 사랑할 때' 등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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