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0:31
연예

'나혼자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 훈훈한 부녀…동시간대 1위 수성

기사입력 2014.08.23 09:21 / 기사수정 2014.08.23 09:58

정희서 기자


▲ 윤다훈 남경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윤다훈의 싱글아이프가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6.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8.6%)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기러기 아빠 윤다훈의 싱글라이프 '기러기 전쟁의 서막을 열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다훈은 외국으로 떠난 아내와 작은딸을 배웅한 뒤 쓸쓸함을 느꼈다. 윤다훈은 큰딸 남경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남경민은 윤다훈의 식사부터 챙기며 "할머니한테 아빠 라면 먹었다고 하면 되게 속상해 하실 텐데"라고 걱정했다.

윤다훈은 계속해서 기러기 아빠가 된 심경을 큰딸에게 털어놓으며 외로움을 호소했고, 남경민은 애교 섞인 말투로 다정하게 아빠를 위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는 4.3%, SBS '웃찾사'는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