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화보가 공개됐다 ⓒ 조르쥬레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녹슬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프랑스 명품 여성의류 브랜드 조르쥬 레쉬는 22일 송윤아와 함께 작업한 2014 FW 광고 캠페인의 B컷을 공개했다.
조르쥬 레쉬의 뮤즈 송윤아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토리뿐 아니라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드라마 속 송윤아의 패션도 주목 받고 있다.
조르쥬 레쉬와의 첫 만남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상류층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젠틀우먼' 콘셉트 아래 송윤아는 세월을 역행하듯 6년 전보다 프렌치 시크 감성의 우아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시종 조선희 작가와 상의하며 스스로 모니터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가하면 현장에서 조선희 작가의 요청으로 촬영을 위해 서슴없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조르쥬 레쉬는 23일 롯데홈쇼핑에서 국내 단독 런칭한다. 프랑스 영부인, 프랑스 파리 첫 여성 시장, 프랑스 인기 아나운서 등 상류층 전문직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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