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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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시청률 끝내 반등 없었다…아쉬운 종영

기사입력 2014.08.21 07:24 / 기사수정 2014.08.21 07:24

조재용 기자
'도시의 법칙' 변호사가 된 이소은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변호사가 된 이소은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도시의 법칙'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3.2%)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도시의 법칙'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뉴욕팸의 숙소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존박의 대학 선배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존박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었다.

이소은은 4년 전 가수 김동률과 이적을 통해 존박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뉴욕에서 국제소속 전문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가수에서 변호사가 되기까지 이소은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소은은 "너무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꿈도 있는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길게 봤을 때 '내가 다른 걸 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했다"며 로스쿨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5%, KBS '풀하우스'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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