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차화연이 양익준을 찾아갔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820/1408542746708.jpg)
'괜찮아 사랑이야' 차화연이 양익준을 찾아갔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이 차화연을 협박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9회에서 장재열의 어머니(차화연 분)가 장재범(양익준)을 찾아갔다.
이날 장재열의 어머니는 장재범을 면회하기 위해 찾아갔지만 장재범은 면회를 거절했다. 간수는 "재범이가 면회 안한다면서 부탁한 거다"라며 그녀에게 책 한권을 내밀었다.
허탈한 심정으로 돌아오던 장재열의 어머니는 과거 장재범이 남편을 찌른 후 "재열이가 이 인간을 칼로 찔렀다"라고 거짓말을 하던 모습을 떠올렸고, 책 속에 꽃혀 있던 쪽지를 발견했다.
장재범의 쪽지에는 "왜 내말을 안 믿었느냐. 그 인간은 재열이가 죽였는데 당신이 사랑한 아들을 당신이 어떻게 하나 두고봐"라는 협박이 들어있었다. 그러자 장재열의 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근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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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