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 SBS 방송화면
▲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조인성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 'ALS'에서 치료법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모금 운동으로, 전세계 유명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얼음물 샤워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빌 게이츠를 비롯, 톰 크루즈, 제니퍼 로페즈, 장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레이디 가가 등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션이 처음 시행하며 다음 참여자로 조인성을 지목, 이후 임주환, 야구선수 조인성, 이광수,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에이핑크 정은지 등 여러 스타들이 참여하며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인성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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