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샤이니가 활동 계획을 전했다.
샤이니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브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날 종현은 샤이니 활동 계획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투어 준비하고 있다. 콘서트도 하고 태민 군은 열심히 솔로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종현은 이어 "키와 민호는 음악프로그램, 예능 MC 등 각자 바쁘게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샤이니는 내년쯤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기브콘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부 공연은 아이돌 그룹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3팀이 출연하며, 2부는 한류 아이돌 스타 샤이니가 메인으로 출연해 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쳤다.
팬들이 만드는 신개념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은 '기브콘(GiveCon)'어플을 통해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공익활동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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