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탑독이 기브콘 페스티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탑독은 20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기브콘 페스티벌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탑독은 "건강한 팬덤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은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 탑독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멋진 팬덤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브콘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아이돌 그룹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3팀이 출연하며, 2부는 한류 아이돌 스타 샤이니가 메인으로 출연해 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팬들이 만드는 신개념 축제 기브콘 페스티벌은 '기브콘(GiveCon)'어플을 통해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공익활동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공익활동과 팬덤의 결합으로 올바른 공연문화와 팬덤문화를 이끌겠다는 긍정적인 기대치를 갖고 착한 공연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시작됐다.
향후 3개월마다 한번씩 기브콘의 사회공헌 활동 미션을 통한 팬들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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