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성준, 윤진이 팔상처 목격 '드디어 찾았다'

▲ 연애의 발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연애의 발견' 윤진이가 성준과 만났다.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2회에서는 안아림(윤진이 분)이 음료 배달 실수로 아르바이트에서 잘리자 도준호(윤현민)를 찾아갔다.

이날 '연애의 발견'에서 안아림은 도준호를 찾아가 "배달 실수로 사람을 자르는게 어디 있느냐"라며 그의 손목을 잡고 애원했고, 남하진(성준)은 우연히 안아림의 팔의 상처를 보게 됐다.

이에 남하진은 안아림에게 "이 흉터 어디서 다쳤느냐"라고 물었고, 안아림은 "어릴 때 산에 갔다가 다쳤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도준호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안아림에게 이름을 물었고, 안아림은 이름은 알아서 무엇하느냐면서 자신의 이름을 퉁명스럽게 말해줬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안아림이 자신들이 찾고 있는 여성이 맞다고 판단했고, 특히 남하진은 "손목상처는 확실히 맞다"라며 생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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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