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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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20일 무대인사 전격 결정…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참석

기사입력 2014.08.19 12:05 / 기사수정 2014.08.19 12:05

박지윤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해무'가 주중 무대인사를 향한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0일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장벽에도 불구하고 관객 수 100만 돌파의 기쁨을 나누는 주중 무대인사를 진행했던 '해무' 출연진들이 관객 성원에 힘입어 20일 서울 주요 극장에서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심성보 감독을 비롯해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이 관객들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를 실어 나르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소년 관람불가.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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