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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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줄리안 공격 "벨기에 휴양지로 안 간다"

기사입력 2014.08.18 23:15 / 기사수정 2014.08.18 23:15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벨기에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벨기에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 에네스, 다니엘 등이 벨기에를 휴가지로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회에서는 G11이 최고의 휴양지를 추천했다. 

이날 벨기에 출신 줄리안은 MC 성시경이 휴양지를 말하며 캐나다를 언급하자 "캐나다?"라며 야유했다.

그러자 캐나다 출신 기욤은 "프랑스도 옆에 있고 이탈리아도 옆에 있어서 벨기에 갈 사람 한 명도 없다"며 공격을 개시했다. 그러자 프랑스 출신 로빈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화답했다.

이에 에네스도 "벨기에는 옵션으로 가는 거다"고, 다니엘은 "솔직히 벨기에 와플밖에 없지 않냐"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줄리안은 "유럽은 정말 예쁜 곳이 많다 보니까 다른 곳부터 추천하는 것 뿐, 벨기에도 정말 아름답다"며 벨기에를 홍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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